‘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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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 김강희
  • 승인 2017.11.3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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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 초등학교 4학년 3반 김강희
다치면 먼저
찾아오는 간호사

손 따주고 붕대 감아주고
언제나 바쁜 거실 회복실

회복비 공짜

공부하나 부족하면
터벅터벅 찾아가는 학교

커피처럼 따뜻한 손길
사탕처럼 달달한 목소리
족집게처럼 콱 잡아주는 학교

무조건 공짜.

 

 


심사평 :

■시 ‘우리 엄마’를 읽고
태백 황지초교 4학년 김강희 ‘우리 엄마’=모든 예술의 시작은 ‘모방’이라고 합니다. 따라해 보는 것이지요. 좋은 시를 쓰기 위한 방법으로 ‘바꾸어 쓰기’를 많이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강희 친구의 ‘우리 엄마’는 4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려 있는 박선미의 ‘우리 엄마’를 바꾸어 쓰기 한 것이지요. 강희 친구에게 엄마는 간호사 같은 분, 학교 같은 분이네요. 앞으로도 바꾸어 쓰기를 통해 시 쓰기를 배우고, 강희 친구만의 시도 많이 써보기 바랍니다.
안상운<철원 김화초 교사>

 

 


심사평 :

■시 ‘우리 엄마’를 읽고
태백 황지초교 4학년 김강희 ‘우리 엄마’=모든 예술의 시작은 ‘모방’이라고 합니다. 따라해 보는 것이지요. 좋은 시를 쓰기 위한 방법으로 ‘바꾸어 쓰기’를 많이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강희 친구의 ‘우리 엄마’는 4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려 있는 박선미의 ‘우리 엄마’를 바꾸어 쓰기 한 것이지요. 강희 친구에게 엄마는 간호사 같은 분, 학교 같은 분이네요. 앞으로도 바꾸어 쓰기를 통해 시 쓰기를 배우고, 강희 친구만의 시도 많이 써보기 바랍니다.
안상운<철원 김화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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