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남부 초등학교 4학년 5반 위루하
하늘 가득 단풍잎이마치 샐러드 같아
빨간잎은 적상추
초록잎은 양배추
노란잎은 치∼즈
하늘이 먹으려고
만든 건가 봐
바람아 구름아 같이 먹자
단풍샐러드.
심사평 :
■시 ‘단풍 샐러드’를 읽고
춘천 남부초등학교 4학년 위루하 ‘단풍 샐러드’ 루하 친구가 꾸준히 좋은 글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번 ‘단풍 샐러드’도 참 좋은 시입니다. 단풍잎을 샐러드로 표현한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적상추와 양배추와 치즈가 모였으니, 맛있는 소스가 어우러지면 더 좋겠네요.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부른다고 하지요. 말도 살찌는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루하 친구의 시를 보니 더 입맛이 돋네요. 단풍 샐러드는 어떤 맛일까요? 참 궁금합니다.
안상운<철원 김화초 교사>
심사평 :
■시 ‘단풍 샐러드’를 읽고
춘천 남부초등학교 4학년 위루하 ‘단풍 샐러드’ 루하 친구가 꾸준히 좋은 글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번 ‘단풍 샐러드’도 참 좋은 시입니다. 단풍잎을 샐러드로 표현한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적상추와 양배추와 치즈가 모였으니, 맛있는 소스가 어우러지면 더 좋겠네요.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부른다고 하지요. 말도 살찌는 풍요로운 계절입니다.
루하 친구의 시를 보니 더 입맛이 돋네요. 단풍 샐러드는 어떤 맛일까요? 참 궁금합니다.
안상운<철원 김화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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