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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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국해민
  • 승인 2017.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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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호저 초등학교 2학년 1반 국해민
책은 나에게 큰 행복이다.
내가 학교에서는 책을 많이 읽지 못하지만 집에서는 책을 많이 읽는다. 동화책, 글책, 만화책까지 골고루 읽는다. 책은 나에게 큰 공부다. 많은 것을 알려준다. 과학, 수학, 국어, 화학까지 많은 것을 알려준다.
책은 나에게 희망이다.
힘들고 슬플 때 힘이 되어 주니 책은 나에게 아주 좋은 친구다. 책은 나에게 감정을 준다. 슬픔, 기쁨, 화남, 소심 나에게 참 여러 가지를 준다.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책이 이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
“책아, 너는 나의 큰 힘이고 기쁨이야. 내가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궁금한 것을 알려 줘.
책아, 사랑해.”

 

 


심사평 :

■산문 ‘책’을 읽고
원주 호저초등학교 2학년 국해민 ‘책’
책에 대한 고마움을 잘 표현했습니다. 책을 행복, 공부, 희망, 친구로 표현했습니다. 책과 ‘친구’가 되어 함께 ‘공부’하고, 그러다 보니 ‘희망’이 생기고 ‘행복’해지는 것이겠지요? 책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이 참 예쁩니다. 책에게도 감정이 있다면 해민 친구에게 참 고마워하고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마음이 더 따뜻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해민 친구의 글을 보니 선생님의 생각이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기 바랍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심사평 :

■산문 ‘책’을 읽고
원주 호저초등학교 2학년 국해민 ‘책’
책에 대한 고마움을 잘 표현했습니다. 책을 행복, 공부, 희망, 친구로 표현했습니다. 책과 ‘친구’가 되어 함께 ‘공부’하고, 그러다 보니 ‘희망’이 생기고 ‘행복’해지는 것이겠지요? 책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이 참 예쁩니다. 책에게도 감정이 있다면 해민 친구에게 참 고마워하고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마음이 더 따뜻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해민 친구의 글을 보니 선생님의 생각이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기 바랍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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