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남부 초등학교 2학년 1반 김나현
오이는 먹음직스럽다옆으로 보면
스마일 웃는 것 같다
차가워서 수업시간에
먹고 싶었다
단단하고 아삭아삭
산뜻한 냄새가 난다.
심사평 :
사물을 보고 문득 든 생각, 그 생각의 표현, 그 표현 하나로 좋은 시가 완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은 나현 친구의 시를 보고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참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오이를 옆으로 보고 ‘웃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아이답습니다. 좋은 표현입니다.
수업 시간에 먹고 싶다는 표현에서 오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오이에 대한 마음이 정말 잘 표현된 시입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교사
심사평 :
사물을 보고 문득 든 생각, 그 생각의 표현, 그 표현 하나로 좋은 시가 완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생님은 나현 친구의 시를 보고 ‘참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참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오이를 옆으로 보고 ‘웃는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아이답습니다. 좋은 표현입니다.
수업 시간에 먹고 싶다는 표현에서 오이를 좋아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오이에 대한 마음이 정말 잘 표현된 시입니다.
안상운 철원 김화초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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