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사랑에 몸바친 유관순 열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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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에 몸바친 유관순 열사님께’
  • 강수민
  • 승인 2017.07.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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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성 초등학교 4학년 1반 강수민
안녕하세요? 저는 2017년 미래에서 살고 있는 강수민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신 분이신 유관순 열사님! 18세라는 어린 나이이지만, 유관순 열사님과 함께했던 친구들과 무기 하나 없이 그저 태극기만을 손에 들고 만세를 외치셨습니다.
나쁜 일본군인들과 경찰들의 총과 칼에 결국 붙잡혔어요.

서대문 형무소라는 감옥에서 힘들게 고문당하고 좁은 독방에서 힘들게 죽으셨지만,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저희는 알고 있어요.
유관순 열사님은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는 유관순 열사님을 존경합니다.
비록 억울하게 일본 사람들의 힘든 고문으로 돌아가셨지만, 아직까지 어디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실 것만 같습니다.
저는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님 때문인 줄 알았는데, 3·1운동과 관련된 영상과 책을 보면서 3·1운동에 참여해 주신 유관순 열사님과 함께 전국적으로 운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노력도 있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알았지만 우리 고성에서도 운봉리에서 3·1 만세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치시고 죽으셨겠지요?
비록 제가 아직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나라를 위해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 열사님들을 존경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또한 우리나라가 멋진 국가로 될 수 있고, 유관순 열사님처럼 멋진 국민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일본이 우리를 공격하였지만, 지금은 북한이 우리나라를 공격하려고 하고 있어요.
과연 나중에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하면 유관순님처럼 나도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을까요? 유관순 열사님처럼 목숨을 바쳐서 독립운동을 할 수는 없겠지만,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는 않을 게요.
우선 학생이니까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어요.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나라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된 것은 유관순 열사님처럼 열심히 나라를 사랑해 주신 조상님 덕분인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조상님들이 만들어 주신 우리나라를 사랑하면서 살아가도록 할게요.

하늘에서 계신 유관순 열사님,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심사평 :

역사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따분한 옛이야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다행히 점점 역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듯합니다. 수민 친구의 글은 참 감동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유관순 열사에 대해 많은 학습을 하였고,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 참 대견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민 친구처럼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수민 친구! 선생님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써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안상운<철원김화초 교사>

 

 


심사평 :

역사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따분한 옛이야기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다행히 점점 역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듯합니다. 수민 친구의 글은 참 감동적입니다. 무엇보다도 유관순 열사에 대해 많은 학습을 하였고,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 참 대견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민 친구처럼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수민 친구! 선생님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써주어서 참 고맙습니다.
안상운<철원김화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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