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곰 ‘푸’ 90돌 맞아 새 친구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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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 ‘푸’ 90돌 맞아 새 친구 생겼다”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16.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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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 ‘푸’가 90돌을 맞아 새 친구를 맞았다. 지난 16일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아동문학가 A.A. 밀른이 쓴 동화 ‘위니 더 푸’(Winnie-the-Pooh)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최근 4편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특히 여기에는 새로운 캐릭터인 푸의 새 친구, 펭귄이 등장한다. 1926년 10월 14일 처음 출간된 ‘위니 더 푸’에 새 캐릭터가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제는 널리 알려진 푸의 친구, 호랑이 ‘티거’도 1928년이 돼서야 나타났다. 이번 새 이야기를 쓴 작가 브라이언 시블리는 과거 원작자 밀른과 그의 어린 아들 크리스토퍼 로빈이 푸와 펭귄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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