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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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11.06.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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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어요.”

강원일보가 제89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개최한 제4회 강원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30일 남춘천중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ㆍ유아·초등학생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2,000여명이 참석했다.

춘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강원지부가 마련한 과학체험을 비롯해 클레이아트 천연비누향초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솜사탕 나무클레이 한지종이공예 등 체험부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로 붐볐다.

(중략) 강원일보 5월 2일자 16면 참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1일 근로자의 날을 비롯해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 등 기념일이 13개나 된다.

5월은 가정의 달 특성상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가 유난히 많은 달이기도하다.

사람이 붐비는 곳일수록 질서와 규칙 필요하다.

500여 명이 단체로 참여한 남춘천초등학교에서는 우산을 가져온 어린이들의 혼잡을 덜고자 학년별로 우산을 꽂을 수 있도록 플라스틱 통을 준비해 어린이들이 편의를 도왔다.

이처럼 한사람의 친절은 많은 사람을 편하게 한다.

◇각종행사에 참여해 지켜야할 예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서를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생각해보고, 규칙을 지키지 않아 마음이 불편한 경험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자신이 참석한 행사 중 주최 측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해 불편했던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었나요.

또 불편한 점을 적극적으로 건의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장소에서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 될 경우, 인기 있는 프로그램에는 줄이 길게 늘어져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같은 시간에 많은 것을 체험할 때 현명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행사에 참석자 모두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한다면 어떤일들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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