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칭찬과 사랑에 신명 나는 우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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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칭찬과 사랑에 신명 나는 우리 반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11.06.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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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이 학부모(춘천 남부초교 3학년 2반 조혜원 학생 어머니)
제 아이는 남부초교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세 아이를 둔 엄마는 아이의 학교생활에 늘 신명나 있습니다.

16명의 공주와 16명의 왕자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3-2반에는 32명의 아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바라봐 주시는 담임선생님의 눈빛은 그야말로 아이들 눈높이를 맞춰주시는 초롱초롱한 예쁜 눈을 가지셨답니다.

한학기의 반이 흘렀지만 3학년 2반은 언제나 화기애애하고 꿈을 키우며 희망이 넘쳐나는 반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늘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신 답니다.

책을 읽어 주는 아이, 책을 읽어 주는 선생님 그리고 선생님과 2주에 한번 학교 근처 국사봉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등산을 한답니다.

심지어 체육대회 때는 다양한 응원가를 가르쳐 주셔서 아이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응원가를 부르는데 바라보는 저도 어린 시절의 추억이 생각났답니다.

나도 응원가를 힘껏 부르며 “이겨라, 이겨라”를 외쳤던 시절이 있었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밖에도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다우리 활동에도 바쁜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 하신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얼굴만 봐도 행복한 미소가 뿜어져 나온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지요.

3학년 2반 모든 아이들에게 선생님의 칭찬과 사랑은 언제나 아이들의 마음을 덩실덩실 춤추게 한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애들아∼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라는 말을 늘 외쳐 주신답니다.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생활하는 우리 반 어린이들은 오늘도 행복한 학교생활로 큰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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