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등교수업 재개되자 ‘학생 안전사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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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등교수업 재개되자 ‘학생 안전사고' 급증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2.06.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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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후 1,840건 6배 늘어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로 학교 활동이 재개되면서 학생 안전사고가 늘고 있다.

강원도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3월 개학부터 지난 22일까지 공제회에 접수된 도내 학교 안전사고는 1,840건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가 원활하지 않았던 2020년 3~6월 발생한 334건과 비교해 6배가량 많다.

올해 사고는 체육 수업(643건)과 점심시간(355건)에 일어난 것이 전체의 54%를 차지하지만, 다시 시작된 체육대회와 현장학습, 수련활동 등 학교 행사로 인한 부상도 152건에 이른다. 지난 8일 춘천시 남산면에서는 유원시설을 단체 방문한 중학생이 과호흡을 일으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안전사고 급증 우려에 지난달부터 학교 교육활동 전면 재개를 지원하기 위한 ‘학생 안전 50일 집중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점검 활동은 교육활동 안전, 학교방역·급식위생, 교육시설 안전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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