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11월까지 도심서 총 300회 버스킹 공연
】“버스킹 즐기며 힐링하세요.” 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일보가 후원하는 ‘2022 사계절 버스킹 시티, 춘천' 행사가 23일부터 11월까지 춘천 도심 곳곳에서 총 300회에 걸쳐 펼쳐진다.
연간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 행사는 삼악산로프웨이, 공지천, 소양강스카이워크, 우두 강변둑길, 후평 인공폭포, 석사교에서 주말 상설로 열린다. 명동, 강원대 후문, 풍물시장, 상상마당 등에서는 금요일에 운영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인 23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버스킹 6개 팀과 인기 밴드 그룹 더크로스 ‘김경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또 ‘2022 사계절 버스킹 시티, 춘천'은 1주일 간의 사전 신청 기간 동안 200개팀이 넘는 버스커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전문 심사위원 3명의 평가를 통해 50개 팀을 선발했다. 대중음악, 밴드음악, 마술공연, 악기연주, 퍼포먼스 공연, 국악 등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 장르가 마련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현정기자
또 ‘2022 사계절 버스킹 시티, 춘천'은 1주일 간의 사전 신청 기간 동안 200개팀이 넘는 버스커가 참가 신청을 했으며 전문 심사위원 3명의 평가를 통해 50개 팀을 선발했다. 대중음악, 밴드음악, 마술공연, 악기연주, 퍼포먼스 공연, 국악 등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 장르가 마련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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