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강원체고 2년·사진)이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선은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고부 창던지기 결승에서 43m91㎝를 던져 1위에 올랐다.
정선군청 소속 안경린은 여일부 400m 결승에서 56초56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경린은 팀 동료들인 김명지, 이해인, 박민희와 팀을 꾸려 출전한 400m 계주에서도 은메달 1개를 합작했다.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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