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가 마련한 ‘도깨비난장'이 티켓 오픈 52분 만에 매진돼 화제다.
(사)춘천마임축제는 얼리버드 티켓으로 오픈한 도깨비난장이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서 3년 만에 재개되자 관객들이 발 빠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춘천마임축제는 5월22일부터 29일까지 ‘WE WILL ROCK YOU!(우리는 당신을 흔들거예요)'를 주제로 춘천 곳곳에서 개최된다. 도깨비난장은 다음 달 27, 28일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는 축제 자원활동가 ‘깨비'를 모집한다.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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