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온라인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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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온라인 개관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12.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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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강릉예술창작인촌에 조성 중인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가 지난 27일 온라인 개관했다.

‘꿈꾸는 예술터'는 문체부 공모사업인 ‘지역기반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지원사업'으로 전주, 성남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열어 본관 1층과 3층, 별관, 야외공간에, ‘인의예지신(미술·융합예술·미디어·건축·메이커)' 다섯개의 교육공간과 모든 과정이 기록되는 아카이브룸, 전시와 소통의 장인 아트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 예술가와 함께 시각예술 중심으로 창의와 자율성을 중시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강릉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수업 시간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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