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중 김보경양 대상
청소년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열린 동해시 청소년 문화유산 스토리텔링대회에서 `추암 소개문'을 발표한 광희중 김보경 양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천곡동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발표한 삼육중 홍서현양이, 은상은 청운초 김하랑양, 광희중 김민진양이 각각 수상했다. 동해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LS전선의 사랑의 열매 지정 기부 사업으로 미래 문화유산 보호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재를 알리고 우리 고장 문화의 소중함을 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올해로 2회째 열리고 있다. 동해문화원은 이번 대회에 선정된 작품들을 향후 영상 제작 등의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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