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치열했던 독립만세운동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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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치열했던 독립만세운동 알아볼까요
  • 김장수
  • 승인 2019.02.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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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한국이 일제에 의해 강제로 병탄된 뒤 많은 의병과 일반 국민이 전국 각지에서 독립운동에 나섰다. 조선총독부는 무력으로 가혹한 탄압을 자행하는 한편, 우리 민족 고유 문화를 말살하고 경제적 지배를 강화해 우리 민족의 정당한 민족적 저항의 기반을 없애고자 했다. 그러던 중 미국 대통령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 영향을 받아 자주 독립에 대한 열망이 고조됐으며, 1919년 3월1일 전국적인 기미독립만세운동이 불꽃처럼 번져 나갔다.

강원도에서의 첫 시위는 철원에서 발생했다. 강원도에서 일어난 만세운동 중 가장 치열한 투쟁을 벌인 곳은 양양이었다. 2019년은 기미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다. 우리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대해 조사해 보고, 3·1절 기념 건강달리기대회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보자.

■강원도에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지역을 조사해 보자!

기간:1919. 3.1~1919.4.21

만세운동 참가 시·군 -

만세운동 참가 인원 -

시위 횟수 -

단순 시위 ( )회, 시위 충돌 ( )회, 일본 관헌 사상 ( )회, 경찰 헌병 관서 습격 ( )회, 일반 관서 습격 ( )회

■기미독립선언서 서명에 참여한 민족대표 33인을 조사해 보자!

천도교 측 대표 15인 -

기독교 측 대표 16인 -

불교 측 대표 2인 -

■강원일보가 주최하는 3·1절 100주년 기념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건강도 챙겨 보자.

대회명 제60회 3·1절 기념 경축 단축마라톤대회 및 제20회 시·군민 건강달리기대회

대회 일시 및 장소 -

건강달리기대회 참가 신청하기

① 강원일보 홈페이지 우측 `3.1절 시·군민 건강달리기 대회' 배너 클릭

② `참가 신청' 클릭 → 2인 이상 참가 시 `단체 참가 신청'

③ 웹상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제출 및 참가비 입금

*참고기사

-강원일보 2월1일자 1면 `알립니다 100년 전 그날의 함성 안고 달리자'

-강원일보 2월7일자 3면 `강원도교육청 3·1절 건강달리기 출사표'

김장수 대진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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