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문화엑스포에 세계 85개국 참석…시진핑 “문화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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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문화엑스포에 세계 85개국 참석…시진핑 “문화 교류·협력”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16.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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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실크로드’를 주제로 한 제1회 국제문화박람회(문화엑스포)가 지난 20일 오전 실크로드의 본고장인 간쑤(甘肅)성 둔황(敦煌)시에서 개막했다. 21일까지 둔황시 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엑스포에 한국과 동남아시아 등 85개국 및 5개 국제기구에서 온 60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중국에서도 16개 성·시·자치구와 홍콩·마카오 등에서 총 1,30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둔황은 고비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 도시로 2,000년 전 서역과 통하던 실크로드의 핵심지역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류 부총리가 대독한 축사에서“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문화의 교류와 문화적 평등, 협력을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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