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61건)
이번주 우수작 | 황정민 | 2016-09-22 00:00
이번주 우수작 | 장서진 | 2016-09-08 00:00
밋밋한 연필심 도르륵 도르륵 돌리니 바늘처럼 쏘옥 돌리면 돌릴수록 소복소복 쌓이고 깎고 깎고 또 깎으면 길고 기다란 연필이 땅콩만 해져 꼭 연필깎이 안에서 마법이 일어나는 것 같아
이번주 우수작 | 송윤지 | 2016-09-08 00:00
이번주 우수작 | 김도흔 | 2016-09-08 00:00
이번주 우수작 | 문지호 | 2016-09-01 00:00
아침에 눈을 떠보니 ‘주룩주룩’ 내리는 비 등교길에 아래에서 오르막길을 보니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동그라미가 ‘빙그르르’, ‘빙그르르’ 춤을 추며 정답게 걸어간다.
이번주 우수작 | 이효진 | 2016-09-01 00:00
엄마 아빠 갱년기 오빠 사춘기 그럼 나는 어떤가? 나는 삼춘기 인가? 삼춘기는 엄마한테 화내고 아빠한테 화내고 오빠 한테도 화내네 내 탓 아니냐 삼춘기 때문이야
이번주 우수작 | 이서윤 | 2016-09-01 00:00
이번주 우수작 | 오채연 | 2016-08-25 00:00
이번주 우수작 | 최은서 | 2016-08-25 00:00
이번주 우수작 | 이지안 | 2016-08-25 00:00
이번주 우수작 | 신홍주 | 2016-07-21 00:00
넓은 바위 위에 드러누워 구름을 실컷 본다 물소리 자장가 삼아 쿠울 쿨 낮잠을 자네 내 동생 꿈속에서도 구름을 타고 있을 걸
이번주 우수작 | 김준식 | 2016-07-21 00:00
놀이터에서 놀다가 넘어져 피가 주르륵주르륵 내가 다쳤는데 동생이 울었다. 참 신기하다. 동생 눈물이 상처에 떨어졌다. 그런데 피가 멈춘다. 말썽쟁이 동생이 오늘은 참 좋다.
이번주 우수작 | 이가영 | 2016-07-21 00:00
이번주 우수작 | 박수경 | 2016-07-14 00:00
이번주 우수작 | 유원모 | 2016-07-14 00:00
이번주 우수작 | 손지윤 | 2016-07-14 00:00
이번주 우수작 | 진아름 | 2016-07-07 00:00
이번주 우수작 | 백송연 | 2016-07-07 00:00
이번주 우수작 | 서채윤 | 2016-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