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의 인스턴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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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의 인스턴트하우스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4.0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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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能登)반도 지진피해지역에서는 지진이 발생한 1월1일부터 4주일이  지난 1월29일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택피해, 정전, 단수등으로 인하여 대피소에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피해지역에서 사람들이 대단히 기뻐하고 있는 인스턴트하우스가 있습니다. 체육관 안에 지붕도 창문도 문도 있는 작은「집」을 만든 사람은 나고야공업대학의 기타가와 게스케(北川啓介)교수입니다. 체육관에 만들어진 골판지집은 조립시간 15분, 원가는 약1만엔입니다. 그 외에도 기타가와교수는 옥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하우스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하게된 계기는 운동장을 가리키며「대학교 교수님이라면 다음주에(가설주택을) 세워주세요」라고 말한 초등학생의 말이었다고 합니다.

 

회화>

ソ ラ:ひさいちの インスタントハウスって しってる? 

  소  라: 히사이찌노 인스딴또하우스떼 싣떼루?

 

ゆ い:きいたこと あるよ。

  유  이: 키-따꼬또  아루요.

 

さとる:やねも まどもある いえだよね。

  사토루: 야네모 마도모아루 이에다요네.

 

「단어」

ひさいち                      히사이찌: 피해지(재해지)

インスタントハウス         인스딴또하우스: 인스턴트하우스

やね                              야네: 지붕

まど                              마도: 창문

いえ                              이에: 집

 

(한국어)

소  라:피해지의 인스턴트하우스라고 알고있니?

유  이:들어본적 있어.

사토루 : 지붕도 창문도 있는 집이쟈나.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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