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탕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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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목욕탕의 감소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3.12.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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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날에는 큰 목욕물에 푹 담궈 몸을 따뜻하게 하여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죠. 얼마 전 오랜만에 익숙한 길을 걸으며 산책하다가「대중목욕탕(銭湯)」이 분명있었던 장소였는데 빈터가 되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대중목욕탕은 일본 전통문화의 하나로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지역 사람들의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대중목욕탕의 사회적 역할로서 고령자를 지켜보는 역할이나 재해시 대피장소로서도 주목받고 있었으므로 없어져버리는 것은 정말 안따깝습니다. 이러한 대중목욕탕 감소의 이유로는 가정목욕의 보급, 후계자부족, 경영부진, 다른 사업으로의 전환 등이라고 합니다. 

 

회화>

ソ ラ:ああ、さむい 。

  소   라: 아-. 사무이.

 

ゆ い:はやく おふろに はいりたい。 

  유  이: 하야꾸 오후로니 하이리따이.

 

さとる:たまには せんとうに いきたいな。

  사토루: 타마니와 센또-니 이끼따이나.

 

「단어」

さむい            사무이: 춥다, 추운

はやく            하야꾸: 빨리

おふろ            오후로: 목욕

たまには          타마니와: 가끔은

せんとう          센또-: 대중목욕탕

 

(한국어)

소  라:아-, 추워.

유  이:빨리 목욕하고 싶다.

사토루:가끔은 대중목욕탕에 가고싶네.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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