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어울리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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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어울리는 체험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3.11.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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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요일에 일본의 어느 대학에서 대학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대학에는 승마부가 있어서 포스터에는「호스 쇼」가 있고「어울리기 체험」과「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평소에 말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는 거의 없으므로 저도 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개최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지만 마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으며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두 마리의 아름다운 말이 걷고 달리고, 장해물을 뛰어넘기도 하는 훌륭한 쇼가 끝나자 말과 어울리는 시간이 있어서 어린이들은 즐겁게 말을 만져보기도 하고 당근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대학의 다른 회장에서는 토끼나 모르모트와 어울릴 수가 있어서 여기에서도 많은 어린이들이 동물과의 접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회화>

ソ ラ:むこうで うまの ショーが あるよ。

  소  라: 무꼬-데 우마노 쇼-가 아루요.

 

ゆ い:さわっても いいんだよ。 

  유  이: 사왇떼모 이인다요.

 

さとる:にんじんを あげても いいんだよね。

  사토루: 닌진오 아게떼모 이인다요네.

 

「단어」

むこう         무꼬-: 저쪽

うま           우마: 말

さわる         사와루: 만지다

いいんだよ     이인다요: 좋아, 돼

にんじん       닌진: 당근

 

(한국어)

소  라: 저쪽에서 말 쇼가 있어.

유  이: 만져도 돼. 

사토루: 당근을 줘도 돼.

 

사이토아케미(한림대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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