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화 사내초교장 첫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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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화 사내초교장 첫 동시집
  • 어린이강원일보
  • 승인 2021.10.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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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가인 유영화 화천 사내초교장이 첫 동시집 ‘이빨 씨앗'을 상재했다. 동시집에는 간결하고도 함축된 동시들이 모여 산다. 시집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감각적 이미지와 사유가 결합된 동시들이 기다린다.

시인이 초등학교 교사로 지내면서 수많은 아이와 함께한 일상이 시상을 떠오르게 하는 자양분이다. 그림작가인 김용철 화백이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동시집을 아름답게 꾸몄다.

유 교장은 어린이 강원일보에 ‘음악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현재 강원아동문학회, 한국아동문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소금북 刊. 135쪽. 1만3,500원.

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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