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귀를 기울이니 "첨벙첨벙" 소리가 들린다. 밖으로 나가 보았더니 물고기들이 배고프다고 화낸다. 난 얼른 밥을 준다. 마치 물고기들이 고맙다고 인사 하듯이 또 첨벙첨벙 한다. 밤이 되었다. 물고기 들은 하루종일 첨벙첨벙 해서 그런지 잠이 오나 보다. 난 불을 꺼준다. 물고기는 바로 자리잡고 드르렁 쿨 드르렁 쿨 잠이든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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