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인상깊은 위인 "루이브라유"
icon 춘천남부초등학교 4학년 1반 선민호
icon 2021-03-15 18:24:16  |   icon 조회: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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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춘천남부초등학교 4학년1반 선민호라고 합니다. 여러분 저에게 매우 인상깊던 위인 한 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루이 브라유입니다."자 그럼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루이브라유는 1809년1월4일에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가죽으로 말 장식을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의 친구가와서 잠시 아버지와 그 친구분은 밖으로 나갔습니다. 때마침 그모습을 본 루이브라유는 평소 가죽을 송곳으로 뚫는 아버지 모습이 쉬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송곳을 잡고 힘을준 그 순간! 송곳이 가죽에 미끄러지면서 부러져 한쪽 눈을 다치게 되었습니다. 그 사고 이후 며칠뒤 루이브라유는 자고 일어났는데 세상이 검게 보였습니다. 그래서 루이는' 아직 밤인가?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이미 해는 중천에 떠있었습니다. 엄마가 아무것도 안 보이냐고 물어봤더니 루이는 안보인다며 "불을 왜 계속 안 켜요 엄마? "라고 되물었습니다.그래서 엄마는 의사 선생님을 부르게 되었고 의사 선생님은 검사를 해보시더니 "다른 쪽 눈도 감염 되어 실명되었습니다" 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루이는 무척 슬펐지만 루이보다 가족이 더 슬퍼하는 소리를 듣고 참고 이겨내려 노력했습니다. 그날이후 눈이 보였던 생활보다 훨씬 불편한 루이를 위해 아버지가 나무 막대기를 만들어 주셔서 루이는 생활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루이는 성장하면서 눈을 잃어 불편했던점 중에서 글씨를 볼수없는것이 제일 불편했고 열심히 공부하여 교사가 되어 알파벳 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루이가 만든 알파벳 점은 맹인 학생들에게도 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더많은 맹인들은 점 알파벳을 만들고 배우고 읽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것은 모두 루이브라유의 점자알파벳 덕분으로 맹인들은 읽고 쓰고 세상과 소통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점자책을 만들다 너무 무리한 나머지 루이는 26살때 병에 걸렸고,그 병과 싸우다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뒤에야 점자 책은 인정을 받게 되었고 지금까지 맹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큰 도움의 책이 되고 있답니다.
자 이렇게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루이는 햇빛, 바다, 풀, 꽃, 나비등 이쁜 세상을 알고 당연히 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고로 인해 깜깜한 어둠에서 일생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 절망에서 눈이 안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루이와 같은 맹인들을 위해 점자 알파벳책을 만들기까지 포기하지않고 몸까지 사리지않은 "루이브라유" 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저에게 인상깊은 위인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03-15 1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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