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우리 엄마
icon 원주 버들초등하교 2학년 1반 신효림
icon 2020-07-20 20:05:35  |   icon 조회: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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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참 무섭다.
마치 호랑이 같다.
그런데 엄마는 예쁘다.
토끼 같다.
엄마는 악마와 천사가 될 수 있다.
엄마는 나랑 잘 놀아줘서
나는 참 기쁘다.
엄마는 내가 잘 때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 주신다.
엄마의 품속은 참 따뜻하다.
아, 배가 고파.
나는 엄마가 만들어준 음식을
오물오물 씹어먹는다.
나는 엄마가 참 좋다.
2020-07-20 20: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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