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최악의 마스크
icon 원주 삼육초등학교 3학년 소망 한건희
icon 2020-05-08 12:18:24  |   icon 조회: 309
첨부파일 : -
마스크를
불 태우고 싶다.

마스크는 살려달라고
싹싹
도와달라고
살려달라고
싹싹
빈다.

엄마는 말한다.
학원 갈 때
마스크 꼭 써라!
싫은데...
말만
"알겠어요!"

학원에서 생각한다.
'이제 마스크 벗어도 되겠지?'
마스크를 벗는데
영어 선생님이
"Don't take off your mask!"

말씀을 무시하고
마스크를 벗었다가
"콜록콜록"
그 친구가 코로나 19에
걸리고 만 것이다.
2020-05-08 12:18:24
116.45.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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