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나눔장터
icon 원주 삼육초등학교 1학년 믿음 김유림
icon 2019-11-19 13:37:25  |   icon 조회: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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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요일과 화요일 같이 수요일에 학교에 갔다. 내가 학교 안에 들어가 보니 매일같이 내 단짝 친구가 먼저 와 있었다. 내가 수업 준비를 끝냈을 때 수업을 시작하는 종소리가 울렸다. 나는 얼른 자리에 앉았다.
첫 번재 수업은 가을이었다. 나는 가을에서 나눔장터를 배웠다. 그런데 선생님이 한 가지를 말씀해 주셨다. 어떤 것이냐 하면 금요일에 우리 반끼리 나눔장터를 하고, 그 다음 주 금요일에는 다른 반이랑 같이 나눔장터를 한다고 하셨다. 선생님 말씀이 끝난 후 나랑 친구들은 나눔장터 가격표랑 지갑을 만들고 수업이 끝났다.
목요일이 되었다. 목요일에는 가을이 6교시였다. 그래서 한참 시간이 흐린 후 6교시가 되었다. 이번에는 물건을 사고 팔려면 돈이 필요해서 가짜 돈을 만들었다. 그리고 가격표도 만들었다. 가격표를 자기가 갖고 온 물건에 붙이고, 책상 밑에 넣었는데 왜 선생님이 책상 밑에 넣으라고 말씀하셨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빨리 우리 반 친구들이랑 나눔장터를 하고 싶기 때문이다.
2019-11-19 13: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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