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싸우지 말자
icon 삼육초등학교 4학년 믿음 안효주
icon 2019-10-28 12:24:56  |   icon 조회: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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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우리 반 친구들이 많이 싸우기 때문이다. 피구를 할 때 피구 공이 정확하게 선 위에 있을 때 이건 자기 볼이라고 싸우거나 게임을 할 때 많이 싸운다. 그 외에 다른 이유로도 매일매일 싸운다. 그래서 다른 반 친구와 학년들이 하는 물총놀이를 우리 반만 하지 못한다. 다른 친구들이 싸우는 바람에 내가 좋아하는 체육시간을 늦게 한 적도 있다. 또 어떤 여자아이들 모두 밥을 일주일 동안 늦게 먹은 적도 있다. 싸움을 하면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싸움을 하지 않아야 한다.
선생님이 싸운 사람을 모두 혼낼 수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이득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때문에 자기가 먼저 싸움을 유도하면 안 된다. 만약 친구가 싸우자고 유도하면 싸우지 말고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는 게 좋다. 누구는 무슨 일로든 한번쯤은 싸워봤을 것이다. 쪼잔한 일로 일을 크게 벌이지 말고 쪼잔한 일이라면 그냥 참아주고 양보를 하자. 앞에서 말했듯이 피구공 가지고 일을 크게 벌이지 말고 그냥 상대방 공이라고 인정해 주자.또 어쩔 수 없이 싸우게 되면 해결방법을 생각해 보는 게 좋다. 그 이유는 싸우는 상황이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이다.
싸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뒷담화와 시비 등을 걸지 말아야 한다. 또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친구와 싸웠을 때 학교에 가는 것은 어떨지 생각해 보는 좋다. 친구와 싸우지 않았을 때의 기분을 생각해 봐도 좋다. 친구와 좋은 관계를 계속하려면 싸우면 안 되니까 친구와 싸우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2019-10-28 1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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