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다음달 13일부터 운영하는 '' 미술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술치유 프로그램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가족 행복 이야기''는
매월 짝수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국립춘천박물관 브랜드 소장품인 창령사지 오백나한,
금강산과 관동팔경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구상했다.

이번 과정은 박물관 치유 프로그램의 선행 과정으로 ‘진단’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특별 초빙된 미술치유 전문 상담사의 힐링 가이드를 따라 하면 된다.
또,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그림’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상담형으로 진행해,
자신과 가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 교육마당에서 가족 단위로 참가자 수만큼 등록하면 된다.
4월 13일부터 11. 23까지 짝수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1일 2시간씩 회원제로 운영 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의 회원 두 그룹 총 100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예연구실로 033)260-1522로 문의하면 된다.

2019-03-19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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