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초교장에 손상달 교사 2007년 교장공모제 도입 이후 도내에서 처음으로 평교사 출신 초등교장이 배출됐다. 도교육청은 내부형교장공모제를 통해 오는 3월 신설되는 원주 섬강초 교장에 손상달 원주 서곡초교 교사가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그동안 내부형교장공모제는 신청 학교의 15% 범위에서만 교장 자격증 미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해 도내에서는 평교사 출신 교장 배출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해 내부형 공모 대상을 신청 학교의 50%까지 확대하도록 교육공무원임용령이 개정되면서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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