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집에는 현악기(바이올린,비올라, 첼로), 관악기(오보에, 플루트, 클라리넷, 호른, 트럼펫, 트롬본) 분야로 총 22명을 선발한다.
자격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까지이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inao17@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면접·실기 심사는 21일 오후 6시 보호자와 동반 참석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5일에 발표한다.
2010년부터 진행돼 온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음악 합주 무상교육으로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킨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더 많은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의는 (033)259-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