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춘천출신 오마이걸 승희, 비니
icon 어린이강원일보
icon 2019-02-06 15:27:00  |   icon 조회: 468
첨부파일 : -
“고향인 강원도 세계에 알리고 응원할께요”

춘천출신 오마이걸 승희·비니
강원일보 통해 새해 인사 전해

“2019년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다 잘 풀리시는 한 해 되길 바랍니다.”

걸그룹 `오마이걸''의 춘천 출신 멤버 승희(23)와 비니(22)가 강원일보를 통해 설 인사를 전해 왔다.

천전초교와 유봉여중을 졸업한 승희는 데뷔 전부터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전국노래자랑'', `슈퍼스타 K2'' 등에
출연하는 등 화려한 방송 경력을 갖고 있다.
제23기 강원일보어린이합창단 출신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초등학생 시절 `프리틴''이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비니는 부안초교와 봉의여중을 나왔고,
아역배우로도 활동한 재주꾼으로 승희와 함께 한국예술고를 나왔다.

승희와 비니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지난달 데뷔 후 첫 미국 투어를 나선 데 이어 브라질 팬미팅을 여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들은 강원일보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인사와 함께 해외 투어 등 근황을 전했다.

승희는 “첫 미국 투어여서 걱정도 많이 하고 기대도 많이 했었는데 모든 게 그 이상이라서 너무 놀랍고 감사드린다”며
“감사함과 사명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있다”고 전했다.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도 밝혔다.
비니는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가 아닐까 싶다”며
“그런 날이 올 때까지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민들에게 전하는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승희는 “도민으로서 많은 분의 자랑이 되고 싶다”며
“큰 보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비니는 “저도 강원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라며
“앞으로 강원도를 많이 알리고 사랑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현정기자 together@


2019-02-06 15:27:00
192.168.10.5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