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9 강원일보 7대 기획
icon 어린이강원일보
icon 2019-01-21 18:04:00  |   icon 조회: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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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새희망 강원'''' 다시 뛰겠습니다
2019 강원일보 7대 기획 2019-1-2 (수) 1면

`황금돼지띠의 해''''인 2019년 기해년(己亥年)은 강원도에 중요한 변곡점이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달려왔다면, 이제는 새로운 비전을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지속되는 평화무드와 평창올림픽 1주년을 계기로 획기적인 변화를 이뤄내야 합니다. 올해로 창간 74주년을 맞는 강원일보는 지역의 미래를 열어 갈 희망 만들기에 나서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평화, 새로운 강원시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결정적 역할을 했던 평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도인 강원도에는 기회입니다. 접경지역의 도약과 금강산 관광 재개 등과 같은 통일을 향한 대형 기획들을 추진하겠습니다. 북강원도와의 교류도 추진, 새로운 강원시대를 열겠습니다.


3·1운동 100주년, 새 역사를 연다

1919년 3월1일,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대한의 기상을 세계 만방에 떨쳤던 100년 전 그날을 다시 되살리려 합니다. 3·1운동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와 세계사적 의의를 국제심포지엄 등을 통해 분석하겠습니다. 3·1절 기념 달리기대회를 확대하고 3·1운동의 흔적을 발굴하겠습니다.


포스트 평창, 올림픽 레거시

전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평창올림픽의 성과를 새롭게 조망하고 또다시 도전할 과제를 정리하는 `평창 그 후'''' 기획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올림픽 시설들이 어떻게 보존되고 관리되는지, 정부에서는 어떤 관심을 기울이는지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규제의 덫을 걷자

생태계보전지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과 같은 40여개 규제로 전체 면적의 1.6배가 넘는 2만7,840㎢가 이중 삼중 묶여 있는 곳이 강원도입니다. 이 규제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내겠습니다. 학술대회 등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원경제 도약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우리 곁에 바짝 다가와 있습니다.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돼 나타나는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에 뒤처져서는 안 됩니다. 차세대 산업혁명이 지역 발전에 기틀이 되도록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지방분권

성사될 것만 같았던 지방분권형 개헌이 무산됐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기득권을 깨기가 그만큼 어렵습니다. 다시 지방분권의 기치를 들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회와 자치단체, 지방언론, 분권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지방분권 개헌의 불씨를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다함께 행복한 강원

`다문화 가정''''은 이제 새로운 무엇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상에 들어온 문화이고 이웃이며 동반자입니다. 다문화 가정이 자리 잡고 다 함께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캠페인과 기획 등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다문화가 우리 사회에 낯설지 않게 스며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9-01-21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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