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3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는 한림대와 공동으로 `제12회 강원NIE대회''''''''''''''''''''''''''''''''''''''''''''''''''''''''''''''''를 개최합니다. 강원NIE연구소가 주관하고 도교육청이 후원하는 강원NIE대회는 NIE(신문활용교육)의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참가 부문에 명시된 것 외에 NIE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내용도 접수합니다. 접수 마감은 오는 8월31일이며, 입선작을 선정한 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시상식 2부 순서로 강원NIE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참가 부문=△초등부 : 신문일기 및 스크랩, 가족신문 △교사부: NIE실천사례 △중·고등부: 학생부종합전형 포트폴리오, 동아리신문 만들
△신문에서 마음에 드는 기사나 그림 사진 등을 오려 붙인다. △제목 바꿔 쓰기, 내용요약하기, 내 생각 쓰기, 모르는 낱말 쓰기를 기본으로 자신에 맞게 쓰면 된다. △모르는 낱말은 사전에서 찾아 그 뜻을 알도록 한다. △일기는 매일작성하지 않아도 되며, 제호(신문명) 날짜는 꼭 쓰도록 한다. △정해진 틀 외 자신만의 방법을 제시해도 된다. △신문일기를 작성한 후 학급 친구 또는 가족이 돌아가며 댓글을 다는 형식도 좋다.
■ 가족(주제)신문만들기(동아리포함) (규격 A3)
△ 신문을 만들 때는 구성원이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의를 통해 주제와 발행횟수 지면 등을 결정한다. △취재 편집 사진촬영 등을 누가 할 것인지 정한다. △작업을 분담해서 하면 좋다. △글은 구성원 외의 사람에게 부탁해도 된다. △신문을 만들 때는 신문의 구성요소(기사 사진 만화 광고 등)가 들어가야 한다. 칼럼 오피니언 행사 오락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면 좋다. △기사거리가 모아지면 지면배치를 한다. 첫 장에 중요한 기사가 배치되도록 한다. △발행하는 신문의 주제(동아리 가족 독서 환경 등)를 잘 나타내면 된다.
■ NIE 실천사례 및 아이디어(교사 강사 학부모)
수업지도안 8차시 이상 작성, 교육목표 교육적 효과 등 결과물 첨부.
또한 주5일제 수업으로 인한 주말 프로그램 개발도 가능하며, NIE선도학교 NIE 실천사례도 가능하다. NIE활성화를 위해 NIE 토론, NIE 프레젠테이션, NIE 블로그·페이스북 만들기 등의 새로운 NIE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