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오늘은 신문의 날입니다.
icon 어린이강원일보
icon 2015-04-07 13:21:00  |   icon 조회: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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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문의 날입니다.
아침마다 배달되는 신문에 대해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신문의 날은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고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1957년 4월 7일 한국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 창간 61주년을
기하여 신문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제1회 신문의 날 행사는 1957년 4월 8일 명동 시립극장에서 개최되었으며 신문윤리강령을
선포하고 6·25전쟁 때 전사한 외국인 기자 7명에 대한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그뒤 각 신문사는 신문의 날에 휴간하고 한 주 동안 신문주간으로 정하여 각종 기념행사를 합니다.

매년 4월7일에 기념하는 신문의 날은 서재필이 창간한 독립신문의 창간일을 기념하는 뜻도 있습니다.
독립신문 창간일을 신문의 날로 정한 데는 별도의 높은 뜻이 있습니다. 구한말 기울어가는 국운을
바로잡고 민족을 개화하여 자주, 독립, 민권의 기틀을 확립하기 위해 순 한글판 민간 중립지로 출발한
독립신문의 창간 정신을 현대에서도 기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한국신문협회는 ‘제59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정보가 넘칠수록 신문은 더욱 돋보입니다’를
선정했습니다. 그 뜻과 의미는 무엇일까요. 각자 생각해 보고 온라인 글접수에 자신의 생각을 올려 봅시다.
2015-04-07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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