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사는 독서영재 푸름이 아빠 최희수씨를 초청해 강원도 순회강연회를 갖습니다.
책읽기를 통해 푸름이를 행복한 영재로 키워낸 최희수씨는 부모의 배려 깊은 사랑 속에 책과 함께, 자연과 더불어 이 땅의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을 하자고 주장하는 ‘푸름이 교육법’의 창시자입니다.
최희수씨 부부는 지난 3월부터 강원일보 지면에 “독서 영재만들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푸름이 교육법은 기능을 중시하는 현실 교육과는 다른지만 이 교육이 전파돼 실현되면 또 다른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번 강연회는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엄마가 가르치는 영어를 주제로 영어교육법에 대한 다양한 체험담을 들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