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영차!영차!버들
icon 버들초등학교 5학년 2 박수빈
icon 2017-05-24 00:18:00  |   icon 조회: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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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바로누구나 좋아하는 운동회날이었다.
요즘 심한 미세먼지때문에실내에서하게 되었지만 공부 보단 나은것 같다.
선생님 께선 청팀과 백팀으로나누었다.
나는매번 졌기 때문에 별 기대하진 않았다.
모두 영차영차 줄 다리기를 하고 또 이어달리기 하며 정정 당당한 대결을 했다.
이어달리기부터 점점 청팀이 지고 있었다
그래서 가슴이 답답해 졌다.
왜냐하면 내가아직 몇 점도 못얻은 청팀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나마 점수를 내기위해 축구로 승부를 했고 여자들은 응원과
피구를 맏았다.
선생님 께서는 앉아서 우리들이 시합하는 모습을 지켜보시는 가운데...
5시간 만에 운동회가 끝났다
승자를 공개하는데 이미 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떨렸다.
역시 언제 쯤 이면 이길 수 있을까?
백팀이 승리 하였다. 백팀은 기뻐 하고 청팀은 슬퍼 했다.
그래도 우승 보다는 추억이 더 좋다고 느낀다.
즐거운 운동회 였다.


2017-05-24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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