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 1박2일을 갔다. 거기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이킹이다. 바이킹에서 처음으로 중간에 탔다. 나는 맨날 끝에 타서 몰랐는데 중간도 탈만했다. 중간은 선생님과 함께 탔다. 원래는 선생님께서 탈까 말까 계속 반복하셨다. 결국은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 타게 되었다. 근데 나는 중간에 탄 게 아쉬웠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바이킹 끝에 탔다. 선생님께서는 안 탄다고 하셔서 친구와 나랑 둘이서만 타게 됐다. 근데 뒤에 고등학생 정도 보이는 언니들도 탔었는데 우리만 시끄러웠다. 우리는 미션도 하면서 탔다. 어떤 미션이냐면 무표정으로 타기인데 다 실패했다. 그래도 즐겁게 탔다. 이제 에버랜드에 있는 숙소다. 나는 거기에서 언니들과 잠을 잤다. 언니들이 잘 챙겨줘서 잘 잤다. 다음날 점심을 먹는데 엄마가 데리러 오셨다. 그래서 나는 좀 더 놀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