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너무 바쁘면 안 돼!
icon 율곡초등학교 3학년 나래 정재민
icon 2018-11-29 11:31:00  |   icon 조회: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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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쁘면 안 돼!
    ‘바빠가족’ 을 읽고
            정재민
 
바빠가족은 바쁘다. 다잘난군은 잘나게 보이려고 학교에 일찍 가서 할 것을 다하느라 바쁘다. 나도 다잘난군처럼 바쁘지만 하는 일이 다르다. 나는 학원 때문에 바쁘지만 다잘난군은 당번이 할 일을 자기가 다 하느라 바쁘다.
우리가족도 엄마, 아빠, 누나, 내가 있어서 바빠가족과 수가 똑같다. 우리 누나는 우아한양과 비슷하다. 다이어트도 하고 화장도 하고 예뻐 보이려고 한다. 바빠가족 중에서 우리누라가 제일 닮았다.
나는 맨날 바쁘게 살면 많은 것들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시간이 있을 땐 재밌게 놀고 있다. 그래도 학원은 열심히 다닐 거다.
 우리가족들 중에서 내가 제일 바쁘지만 가족 모두가 바쁘다는 것을 알았다. 학원 때문에 일 때문에 잘 보이려고 꾸미는 것 때문에 우리가족이 바쁘다. 그래도 행복하다. 그건 바빠가족처럼 심하게 바쁜 게 아니어서 그렇다. 심하게 바쁘면 바빠가족처럼 가족들 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게 된다.
2018-11-29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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