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진짜로 로봇 선생님이 생기면
「로봇 선생님 아미」를 읽고
강릉 율곡초등학교
4-두리반 김윤기

나는 이 책에 나오는 나은이가 너무 불쌍하다.
왜냐하면 나은이는 사랑을 별로 못 받았기 때문이다. 나은이도 나처럼 사랑을 많이 받고 친절한 부모님을 만나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다.
나는 로봇 선생님보다 감정이 있는 인간 선생님을 고를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 선생님이면 나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내가 로봇 선생님에게 괴외를 받는다면 나는 아미같이 감정이 있는 로봇 선생님을 뽑을 것이다. 왜냐하면 감정이 있는 로봇 선생님이 나의 마을을 헤아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훨씬 더 재미있게 공무할 수 있고 내가 슬플 때 나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농부들보다 일을 더 꼼꼼히 하는 로봇이 일을 하면 좋겠다. 로봇이 일을 하면 실수가 없고 일을 더 빨리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농부들이 밭에서 힘들게 일을 안해도 된다. 그래서 나는 로봇이 과외선생님보다 다양한 일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만약에 로봇 선생님이 나에게 온다면 내가 못하는 음악을 지도해주면 좋겠다. 못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해주면 로봇선생님이기 때문에 더 확실하기 때문이다. 특히 내가 더 못하는 리코더 연주를 확실하게 가르쳐주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래서 내가 리코더 연주를 더 잘하게 되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우리반에서 리코더 대장이 되면 좋겠다.

2018-03-06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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