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리는 꼬마건축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꼬마건축프로그램은 5월 25일에서 6월 15일까지 4주간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신청한 친구들과 건축 관련 수업을
하는 것이다. 수업을 끝내고 내가 느낀 점을 소개하고 싶다.
처음 보는 친구들을 만나 우리들은 같은 모둠이 되었다.
그리고 협동 작품을 같이 만들었다.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지도해 주셔서 좋았다. 친구들도 낯설긴 했지만
친해져서 여러 가지 작품을 협동으로 만들 수 있었다.
아지트, 신문지 아지트, 영화 속 공간 만들기, 나무 아지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가 부족한 곳을 채워주며 도와
주었다. 그래서 만들기의 부족함이 100% 채워진 느낌이 들었다.
다음에도 꼬마건축가 친구들을 만나 서로를 도와주고 같이 만
들기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