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요정의 마법 설탕
icon 동점초등학교 2학년 목련 조혜린
icon 2019-03-29 11:33:00  |   icon 조회: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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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골라주셔서 읽었다.
렝켄의 엄마 아빠가 렝켄의 말을 안 들어줘서 렝켄이 요정을 찾아가서 엄마 아빠가 자기 말을 안 들어 줄 때마다 키가 반으로 줄어들게 해 달라고 해서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받았다. 요정이 엄마 아빠 커피 아니면 차에 마법의 설탕을 하나씩 넣으라고 했다. 이야기를 다 하고나니 렝켄의 집이었고, 렝켄은 엄마 아빠 차에 설탕을 넣었다. 엄마 아빠가 그 차를 마시고 아빠가 렝켄의 말을 안 들어서 키가 반으로 줄어 들고, 엄마도 렝켄의 말을 안 들어서 키가 반으로 줄어 들었다.
막스가 아기 고양이를 데려와서 아기 고양이가 엄마 아빠를 공격하려고 해서 아빠가 가위로 고양이의 수염을 잘랐다. 렝켄이 놀이터에서 놀다 집에 들어가려는데, 열쇠를 안 가지고 나와서 문 앞에 주저앉아 엉엉 울다가 요정이 편지를 보내서 그걸로 비행기를 접어서 날리고 비행기를 따라가라고 했다. 렝켄이 따라가서 요정에게 큰 대가를 치루고 시간을 되돌려서 설탕을 차에 넣기 전으로 돌아갔다. 렝켄은 그 설탕을 대신 먹었다. 그 대가였다.
렝켄은 엄마 아빠의 말을 거절하지 않았다. 엄마 아빠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물어봤다. 렝켄은 울면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다 말했다. 아빠는 다섯바퀴정도 돌다가 현명하게 말해 줬다. 시험 삼아 아빠의 말을 거절했다. 그런데 키가 반으로 줄어들지 않았다.
그 후, 렝켄 가족은 행복하게 살았다.
설탕은 좋은데 그런 설탕은 싫다.
2019-03-29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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