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렝켄한테는 그래도 엄마 아빠가 소중하다
icon 동점초등학교 2학년 목련 최유경
icon 2019-03-29 11:22:00  |   icon 조회: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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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읽어주셔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가 렝켄의 말을 안 들어줘서 요정을 찾아갔다.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받았다. 그러더니 내 방 안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엄마 아빠의 커피에 넣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 아빠가 렝켄의 말을 안 듣자 키가 반으로 줄어 들었다. 그 후로 너무 작아져서 엄마 아빠는 인형 방에서 잠을 잤고, 렝켄은 엄마 아빠 침대에서 잤다.
어느 날, 렝켄은 밖으로 나갔다. 그랬더니 열쇠를 집에 놓고 와서 렝켄은 밖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슬펐다. 그 후 종이 한 장이 날아와서 ''비행기를 접어서 날리면 날 찾아올 수 있어.''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래서 렝켄은 비행기를 접어서 날렸더니 떨어지지 않고 계속 날아갔다. 요정 집에 금방 도착했다. 그랬더니 요정이 시간을 되돌렸다. 그 대신 렝켄도 설탕을 먹어야 되었다.
그래서 시간을 되돌리자마자 엄마 아빠의 말을 잘 들었다. 렝켄은 눈물을 흘리며 있었던 얘기를 다 털어놓았다. 그랬더니 아빠가 "과학적인 건, 근육을 움직이면 사라지는 게 설탕이지. 그러니 렝켄! 니가 우리의 말을 안 들어봐."라고 했다. 렝켄은 엄마 아빠의 말을 안 듣자 진짜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래서 렝켄의 가족은 행복하게 살았다.
그래서 나는 엄마 아빠 말을 잘 들을 것이다.
2019-03-29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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