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이대우 형사님께
icon 율곡초등학교 6학년 다솔 김민서
icon 2019-03-25 21:22:00  |   icon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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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대우 형사님. 저는 6학년 김민서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형사님께
편지를 쓰는 까닭은 이대우 형사님께서 나오신 도시경찰에서 너무 멋있으시고
범인을 잡으시는 그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저도 커서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꼭 경찰관이 되어서 이대우 형사님처럼 멋진 형사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 춘천 경찰서로 가셨다고 들었습니다. 한 번 찾아가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이대우 팀장님께서 바쁘실 거 같아서 가지 않을려고 합니다. 그래도 나중에 뵙고 싶습니다.
형사님, 저는 그냥 경찰관이 되는 것 보다 도시경찰과 같이 연예인처럼 방송에 나오는
경찰관이 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경찰관이 장래희망은 아니였습니다. 처음에는 연예인이
장래희망이었지만 친구들이 반대를 하였고 저 스스로 제가 연예인이 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다른 꿈을 찾아보자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경찰관분들께서 수사하고
범인을 잡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너무 멋있어서 다른 동영상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너무
멋있더라구요. 그런데 도시경찰이 나오게 되었고 그래서 저는 경찰관이 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텔레비전에 너무 나오고 싶었기 때문에 연예인 경찰같이 연예인처럼 텔레비전에
나오면서 경찰관의 역할을 하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비록 제가 몸이 약하지만
할려고 하면 끝까지 하는 편이라서 꼭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형사님께서도 저를 응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뵈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형사님!
2019-03-25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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