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강원일보

29일, 2018 춘천 비둘기기자 발대식이 열렸다. 그 곳에는 약 60여명의 비둘기기자들이 왔으며
약 20여 명이 참석 하지 못하였다. 이런 기회는 처음이고 또 설레어서 기대를 안고 도착하였
다. 그 곳은 많은 사람들과 크고 넓은 장소라 더 긴장 되었다.심지어 발표와 질문,말도 잘하
고 메모도 잘하고 자신있게 행동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더욱 더 나에게 자극되었다.
그 곳에 내가 있어도 되는가 싶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채워졌다. 2시
간 정도의 강의와, 비둘기기자 활동으로 인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니 너무 말이 안됬지만
강의를 들을 수록 조금씩 그 이야기에 믿음이 갔다.

2018-03-28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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