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
icon 봄내초등학교 3학년 1 이연수
icon 2018-03-27 14:53:00  |   icon 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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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러 가기 전에 기념품 파는 곳에 갔다.
들어가니 패럴림픽이 열리는 날답게 수호랑 반다비 인형, 쿠션, 장갑 등
많은 물건을 팔았는데 물건마다 패럴림픽 마크와 수호랑 반다비가 그려져 있었다.
그 때 우리는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 세트가 눈에 띄었다.
가격은 35,000원, 비쌌지만 누나에게 돈이 있었다. 전화해보니 엄마가 허락해주셨다.
나는 신이 났다. 그걸 사려고 계산하려는데 독서 선생님이 차에 지갑을 두고 왔다며
5,000원만 빌려달라고 하셨다. 누나는 망설임 없이 빌려드렸다.
선생님도 반다비 인형을 사고 싶어하셨다.
누나가 돈을 빌려드린 덕분에 10,000원짜리 고리가 달린 인형을 살 수 있었다.
우린 무척 신났고 재미있었다.
나는 반다비, 누나는 수호랑을 가졌다.
난 아이스하키 경기장 안에서도 계속 인형을 안고 다녔다.
꼭 강아지 같아서 계속 안고 다녔다.
2018-03-27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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