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영화 <군함도>를 보고
icon 우산초등학교 2학년 1 권채은
icon 2017-08-08 23:05:00  |   icon 조회: 124
첨부파일 : -
두근두근 떨리는 날, 내가 만약 거기 있었다면…….
으~ 생각만 해도 무시무시해!
2017년 7월에 개봉된 <군함도> 정말 무서웠다. 하지만 왠지 뿌듯하다.
내가 우리의 역사를 알게 된 것,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오빠들이 군함도를 빠져나가려다
한 오빠는 일본인 총에 맞아 죽고 두 오빠들은 바다에 빠져 죽고
이렇게 끔찍한 일을 우리나라가 겪었다. 이제부터 영화 <군함도>의 역사 시!작!한!다!!!
귀여운 여자아이와 그 여자아이의 아빠가 주인공이다. 여자아이와 아빠는 음악단이었는데
군함도에 끌려가서 여자아이는 많이 무서워했다.
여자아이와 함께 끌려간 어떤 언니들은 일본 사람들이게 성폭력을 당했다.
나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고 생각했다.
조선 남자들은 밥도 하루에 겨우 주먹밥 딱 두 개 주고,
잘 곳은 얼마나 축축한지 바닷물까지 들어오고 위험한 곳에서 계속 석탄을 캐야 했다.
지옥 같은 곳! 지옥의 섬 군함도!
영화에서 마지막엔 탈출한 사람도 있지만 죽고 못 타고 바다에 빠지기까지!
이렇게 힘든 모습이었다. 이렇게 힘든 우리나라!
하지만 지금은 행복하고 안전한 우리 대한민국이다.
북한과 일본과 갈등이 일어났지만 북한과 통일이 되길 원하고 일본과 친해질 수 있는
멋진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군함도>는 꼭 봐야 할 영화가 아니라 꼭 알아야 할 역사라고 영화감독이 얘기했다.
사람들이 <군함도> 역사를 꼭 알았으면 좋겠다.
2017-08-08 23:05:00
183.108.12.13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