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자랑스런 권영섭
icon 권영섭
icon 2000-05-26 17:17:00  |   icon 조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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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있는 운동이나 자전거, 물고기 잡기 등을 즐깁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 것들을 즐기지 않습니다. 지금은 4학년이니까 3학년 때보다 공부를 더 잘해야겠다는 결심으로 말입니다.
저는 아무런 음식이나 투정하지 않고 잘 먹습니다. 3학년 때까지는 불량식품을 많이 사 먹곤 했지만 불량식품은 몸에 해로운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사먹지 않습니다. 또 저의 자랑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책이란 건 글씨만 많고 재미없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반에 만화로 된 책이 좀 들어와서 읽다보니 재밌었습니다. 그래서 글씨가 적은 것부터 차츰 읽다보니 책이 참 재미있는 것이란 걸 알게 되어서 요즘에는 책을 아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직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저의 부모님은 늘 정직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우리 선생님도 거짓말하고 남을 속이는 것은 사람의 도리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하시면서 정직은 훌륭한 사람의 기본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대로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씁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달리기를 잘 합니다. 어렸을 때에도 달리기를 자주하고 운동회때도 달리기를 1등했거든요. 우리 마을에는 산이 많아서 산에서도 우리는 막 뛰어다니는데 그 때문에 다리가 튼튼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저의 가장 큰 자라은 화목한 우리 가족입니다. 항상 웃음이 그치지 않는 우리 가족이 저는 너무나 자랑스럽답니다.
2000-05-26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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