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문)
어제 받아쓰기 시험 본 것을 선생님께서 오늘 내 주셨다. 먼저 ㅇㅇㅇ가 나왔다. ㅇㅇㅇ는 네개나 다섯개를 틀려서 선생님께 혼이 났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난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내 차례가 되었다. 와 ! 100점!
그래서 선생님께서 사탕을 2개나 주셨다. 난 이제서야 가슴이 풀렸다. 내 짝꿍은 1개나 2개를 틀려서 사탕 한개를 받았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똑똑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일도 받아쓰기 100점을 맞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