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뭐든지 다 잘한다.
운동,컴퓨터,글쓰기 거기에 DDR까지 잘한다.
그런데 공부는 나보다 조금 못한다. 그렇지만 참 착하다.
내가 하자는건 다 해준다. 숙제도 내가 같이 하자면 같이하고,어디를 가자그러면 같이간다.
우리집에서 도서관 까지는 조금 멀다.
그런데 내친구는 내가 가자 그러면 같이 가준다. 그리고 내가 못하는것도 척척 해준다.또 내가 울때는 달래주기도하고 내가 준비물을 안 가지고오면 뭐든지 빌려 준다.
나는 이런 내친구가 너무 좋다.
우리가 대학교까지 갈때도 친구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