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솜씨
겨울 나무
icon 동부초등학교 4학년 2 김수안
icon 2019-07-12 18:55:00  |   icon 조회: 229
첨부파일 : -
“나무야” “나무야”
춥지 않니?
잎 사기 친구들이
다 떠나버렸네

홀로 남겨진 나무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서있다
겨울 뗀 홀로 춥고 외롭지 않을까?
옆엔 언제나 휘릭 휘릭 휘리릭 지나간 바람들

애기할 시간이 없다.
또 다시 홀로 남겨진 나무
봄이 그립다.
봄은 꽃 친구들이 한없이 반겨주니깐.

늘 그 렷듯이 서 있으며 시간을 보낸다.
봄을 기다리며....
2019-07-12 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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